제로클릭

부릉 부릉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 빠앙 빠앙 내가 좋아하는 고속도로 쏴아 쏴아 내가 좋아하는 바다 오늘은 책에서만 봤던 바다에 간대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가요 재밌는 이야기 하며 가요 어느새 쿨쿨 침 흘리며 자요 으아아아앙!!! 무언가 이상해요 눈을 떠보니 침대에요 엄마에게 달려가니 엄마가 오늘은 바다 가는 날이래요

파란불 파란불 어라? 아빠의 얼굴이 울어요 빨간불 빨간불 어라? 아빠의 얼굴이 웃어요 저건 대체 무엇일까요? 빨간색 파란색 신호등 놀이? 오르락 내리락 파도타기 놀이?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래요 ‘아빠 나도 나도~’ 오늘은 아빠와 함께 신호등 놀이를 해요 다음에 어떤 색깔이 나올지 맞히는 거래요 그런데 이상해요 이 신호등은 빨간색이 좋은 거래요 나는 멈춰 있는 건 싫은데 말이에요

세상에 부자가 되는 몇가지 마법이 존재합니다. 로또, 코인 떡상, 주식 대박, 재벌 2세? 등등... ​ 대부분 저 마법들은 정말 운에 의해서 선택이 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마법을 말이죠. ​ 그건 바로. .기록. 이라는 마법을 말입니다. ​ 주변을 둘러 보세요. 그리고 세상을 둘러 보세요.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전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록.한.다. ​ 세상을 바꾼 기술을 발견한 과학자도, 시대의 최고의 개그맨도, 일반인 인듯하지만 유명한 사람들도 모두 기록이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 '' 세상 모든게 귀찮고 먹고 자고만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하루에 하는 일이라고는 '밥먹고 ..

# (뇌.신경. Or AI) 5:37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눈에 들어오는거라고는 5:37라는 숫자뿐… 너무 어둡다.. 새벽인건가? 아니면 그저 어두운 공간인건가… 아마 후자가 맞을 것이다. 아무리 어두운 새벽이라고 해도 이렇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리는 없으니.. 이상하다.. 시야도 소리도 심지어 내 몸의 어떤 감각도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시신경이외의 모든 감각이 차단된 것처럼 5:37만 보인다. ‘….ㅇ….’ 응? 잠깐! 순간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오….’ 분명하다!! 누군가의 소리다!!! 눈을 감고 집중해서 소리에 귀를 귀울여 보았다. ‘…오……ㅅ….ㅏ….ㅁ…….’ 미친… 이번에도 들려온 소리는 ‘오삼칠’ 무언가 다른 정보를 원했으나 귀에 들린 소리도 정확히 ‘오삼칠’을 말하고 있..

물론 4차 산업 시대, 제로클릭 시대라고 해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겟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취향대로 정보를 접하다 보니 매일 매일 편향된 정보가 누적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즉, 사고의 다양성의 부재가 점점 심해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다. - 제로클릭 서비스의 정의와 종류 - 4차 산업 혁명 시대 키워드는 ‘제로클릭’ - 제로클릭의 등장배경 - 제로클릭 단어의 탄생 - 제로클릭 단어의 대중성 - 제로클릭 단어의 이미지 - 제로클릭 서비스의 문제점

원클릭 서비스라는 말을 아는가? 아마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단어이다. 원클릭은 본래 미국의 아마존(Amazon)사가 1997년 개발한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의 이름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단 한번의 접속으로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편하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지칭할 때 쓰인다. 그럼 원클릭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한번의 클릭으로 어떤 일이든 쉽고 빠르게’ 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그럼 제로클릭은 어떠한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제로클릭이라는 단어가 대중화가 된다면 아마도 ‘자동으로, 알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제로클릭 서비스의 정의와 종류 - 4차 산업 혁명 시대 키..

시대를 대표하는 단어는 쉽고 간결하며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단어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대중적이지 않으면 그 뜻이 정말로 시대를 대표하고 있어도 사랑받기 힘들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로클릭이라는 단어는 제로와 클릭의 조합으로 쉽고 대중적이라고 판단된다. 물론 처음에 들으면 무슨 의미인지 갸우뚱할 수도 있지만, 그 의미를 한번 듣게 되면 ‘아하!’ 하면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앞에서도 설명하였지만, 제로클릭은 이미 우리의 삶의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제로클릭이라는 단어와 그 의미를 연상하여 이해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 제로클릭 서비스의 정의와 종류 - 4차 산업 혁명 시대 키워드는 ‘제로클릭’ - 제로클릭의 등장배경 - 제로클릭 단어의 탄생 - 제로클릭 ..

제로클릭이라는 이름은 4차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현상을 분석하던 중 현재 사람들이 제공받고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의 공통점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인터페이스의 발달로 컴퓨터의 마우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시대. 빅데이터와 AI가 내 취향을 알아서 분석하여 정보를 보내주는 시대. 날씨, 간단한 뉴스 및 이슈를 찾아보지 않아도 보여주는 시대. 어느새 이 모든 것들에서 더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의 클릭이 없어도 되는 시대엿고 거기서 바로 제로클릭이라는 단어가 탄생하엿다. - 제로클릭 서비스의 정의와 종류 - 4차 산업 혁명 시대 키워드는 ‘제로클릭’ - 제로클릭의 등장배경 - 제로클릭 단어의 탄생 - 제로클릭 단어의 대중성 - 제로클릭 단어의 이미지 - 제로클릭 서비스의 문제점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 시대이다. 이미 많이 들어본 말이고 식상한 문장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분명한 건, 첫번째 문장은 긍정적이고 두번째 문장은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미 검색 결과를 일일히 클릭하여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즐거움 보다는,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맞는 양질의 컨텐츠를 빠르고 간단하게 찾고 싶어하고 있다. 기업은 개인보다 빠르다. 그리고 똑똑하다. 사람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한 몇몇 IT 기업들은 이미 사람들이 검색을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사람들은 이제 검색 결과를 일일히 클릭하는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 제로클릭 서비스의 정의와 종류 - 4차 산업 혁명 시대 키워드는 ‘제로클릭’ - 제로클릭의 등장배경 ..

사람들은 힘들고 귀찮은 일을 대신해줄 존재를 찾는다. 그 어떠한 분야이던지 좀 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욕망과 욕구가 바로 도구의 발명을 가져오게 된다. 산업 혁명도 마찬가지다.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하였고 전기와 모터를 사용하여 기계를 만들어서 사용하였고 컴퓨터를 만들어서 기계를 자동화 하여 사용하였다. 그럼 지금. 4차 산업 혁명 시대라고 울부짖고 있는 시점에서 뭐가 바뀐 것인가?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아직 아무도 명확히 어떠한 시대라고 말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빅데이터 시대가 되고 AI기술의 발달로 좀 더 똑똑한 로봇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시대 그래서 점점 더 자동화 되는 부분이 많아지고 3차 산업 혁명 때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