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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습작 14

[무서운 이야기] 엘레베이터의 그녀들.

이 이야기는 100% 실화? 입니다.실화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제가 직접 꾼 꿈이야기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오싹 오싹하고 소름이 돋네요!!! 어제 새벽에 무서운 꿈을 꾸는 바람에 잠에서 깻습니다.아니 깻다라기 보다 옆에 와이프가 깨웠습니다. 순간 호흡 곤란 상태가 와서 실제로 숨 넘어가는 듯하게 숨을 쉬었거든요.(다시 떠올리려니 으... 또 소름이 돋네요...참고로 전 30대 중반의 건장한 남자로 평소 놀이기구나 귀신을 무서워 하거나 하는 편은 아닙니다.영적인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고 믿는 편이고요.) 어떤 꿈이였냐면... 꿈에서 무슨 일이였는지 빨리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였고 급하게 집 밖으로 나가서 엘레베이터를 보니때마침 우리 층(5층)에 서 있더군요. 다른 층으로 가버릴까봐..

글쓰기/습작 2016.08.26

Reverse convenient

TV를 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기준이란 무엇인가??' '편리함이란 무엇인가??' TV에서는 장애우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었고 방송에 나온 어머니는 몸이 불편한 아이를 둔 여성분이셨다. 그녀가 말하길... '힘들죠...'라는 말과 동정?어린 시선이 더 힘들게 만든다고.... 사실 우리 아이는 자신만의 시선과 잣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저 대다수의 사람과 조금 다르다고 너무 동정을 하는 건 그것 나름 대로 가슴이 아프다고.... 물론 정말 몰 상식하게 막 대하거나, 이상하게? 바라보는 건 당연히 상처가 되겠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은 많이 없으리라 생각이 되니 그녀의 입장에선 주변의 동정이 더 힘들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에도 장애우를 위한 시설이..

글쓰기/습작 2016.03.04

one ship 세계관

# 프롤로그 및 세계관 202x년 인간이 우주의 신비를 밝히려고 빅뱅 실험을 시도한다. 분명 위험한 실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정상들은 과학적 도전과 우주의 탄생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위험 요소를 간과하기 시작한다. 203x년 몇 번의 실험과 실패로 언론과 몇몇 세계 정상들은 ‘과학자들의 그저 그런 실험’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멀어져 간다. 2039년 가을. 15년 전의 언젠가 명왕성 밖 7.9광년 이후에 갑자기 신호가 끊어져 버린 탐사선 PA로부터 엄청난 데이터가 날아오기 시작했다. 처음 과학자들은 말도 안 되는 PA의 데이터에 혼란에 빠졌으나 바로 다음날 다시 날아온 PA의 데이터에 과학자들은 그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PA가 보내온 데이터는 바로!! 시간의 왜곡..

글쓰기/습작 2016.02.25

[공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죠. 그 때는 참 책도 많이 읽고 이것 저것 이야기도 만들어 보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공대 출신에 글쓰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디어와 새로운 세계관은 만들어 낼 수 있으나 실제로 이야기를 진행해 가질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그런 아이디어들이라도 모아 놓을까 해서 만든 공간 입니다. 허접하고 이상하고 그런 이야기들로 채워질 계획이랍니다.

글쓰기/습작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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