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 입니다.
설치가 모두 완료되었나요?
(샷컷에 대한 소개와 설치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2.04.12 - [글쓰기/샷컷 책쓰기] - 샷컷 책쓰기 #1. 샷컷 소개와 설치
샷컷 책쓰기 #1. 샷컷 소개와 설치
안녕하세요, 제로 입니다. 영상 편집은 하고 싶은데 어떤 프로그램이 좋은지 몰라서 시작을 못하고 계신가요? 찍먹 해보기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고 계신가요? 찍먹 해봤다가 괜찮으면 계속 사용
ajaelee.tistory.com
오늘은 편집에 사용할 소스들을 마음 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샷컷의 기본 UI 설명과 프로젝트 생성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00% 무료 영상/이미지/음악 다운로드 사이트도 소개
편집을 하려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편집을 하고자 하는 영상이나 사진 그리고 음악이겠죠?
본인이 편집하고자 하는 소스(영상이나 사진 등등 편집에 사용될 재료등을 소스라고 부릅니다.)가 있다면 그 파일들을 준비해 주시고, 만약에 당장에 편집할 소스가 없다면 pixabay(https://pixabay.com/ko/videos/)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인 pixabay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자료들이 저작권 무료입니다.
출처를 밝혀야 한다거나 상업적 사용이 불가능하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는 것이 아닌 100% free rights입니다.
100% Free License
완전 무료인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양의 영상, 사진, 이미지, 배경음악, 효과음 등 영상 편집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검색창에 무료 이미지, 동영상으로 검색해보시면 수 많은 사이트들이 나오지만 막상 다운로드를 하려고 하면 쓸만한 자료들은 유료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 UI 설명
소스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샷컷을 실행시켜볼까요?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최근 프로젝트 영역이나 최근 항목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겠죠?
그리고 프로젝트 폴더 역시 당연히 다를 것입니다.
(처음 실행시키셨다면 당연히 저와 다르겠죠?)
일단 메뉴의 구성부터 간단히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타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상단부에는 각종 메뉴들이 있고, 바로 밑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들을 커다란 아이콘으로 찾기 쉽게 꺼너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는 ‘로깅, 편집, FX, 색상, 오디오, 플레이어'라고 쓰여 있고 '편집'이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샷컷을 사용하는 목적에따라 자주 사용하는 화면 구성을 미리 저장해둔 것입니다.
하나씩 눌러보면 화면의 구성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변하는 것을 확인하셨다면 다시 편집을 선택해주세요.
우리는 편집이 목적이니까요.
# 프로젝트 생성
자! 프로젝트를 생성해 볼까요?
먼저 프로젝트 폴더 옆의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젝트를 모아둘 폴더를 선택해주세요.
(미리 쉬운 경로에 폴더를 생성해두시면 찾기 쉽겠죠?)
그리고 프로젝트 이름에 원하는 이름을 넣어주세요.
(편집하고자 하는 목적이 드러나는 이름이면 나중에 찾기 쉽겠죠?)
저는 ‘프로젝트 생성’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바로 아래의 시작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트가 생성이 되지만, 한가지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디오 모드 옆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버튼을 누르면 무언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는 것 같기도 한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편집을 할 화질과 프레임인데요.
지금은 그냥 '자동'이나 'HD 1080p'로 시작하는 것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시작 버튼을 클릭!
짜잔! 프로젝트가 생성이 되었습니다.
뭔가 변한게 없고 이상하죠?
새 프로젝트와 최근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부분이 사라지기만 하고 변한게 없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정상입니다.
저 무언가 있어야 할 것만 같은 가운데 큰 공간은 우리가 편집할 영상이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아직 편집할 소스들을 열지 않았으니 빈 공간 상태인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편집을 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편집을 이어서 다루기에는 너무 길어지니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진짜 편집의 시작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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