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졌다. 무언가가 정확치는 않지만 그냥 무언가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졌다. 무엇이 있을까??? 당장에 집에 가구들을 만들어 넣고 싶긴 하지만... 치수도 재야 하고 디자인도 해야 하고 적당한 목재도 알아봐야 하고...... 근데 막상 난 공돌이 이기 때문에 전혀 저런 건 할 줄 모른다. 하나 부터 열까지 모두 공부를 해야 할 것 같고.... 근데 또 하면 금방 할 것도 같다. 공방도 알아보고 이것 저것 DIY 목재도 알아는 보았으나 막상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의 가구를 만들려면 이것 저것 많이 번거롭겠더라. 난 당장에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데 말이다. 뭐가 있을까??? 나무.. 나무.. 나무... 그래! 소재는 나무가 좋겠다!! 왠지 정감 있고 감성적이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