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00% 실화? 입니다.실화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제가 직접 꾼 꿈이야기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오싹 오싹하고 소름이 돋네요!!! 어제 새벽에 무서운 꿈을 꾸는 바람에 잠에서 깻습니다.아니 깻다라기 보다 옆에 와이프가 깨웠습니다. 순간 호흡 곤란 상태가 와서 실제로 숨 넘어가는 듯하게 숨을 쉬었거든요.(다시 떠올리려니 으... 또 소름이 돋네요...참고로 전 30대 중반의 건장한 남자로 평소 놀이기구나 귀신을 무서워 하거나 하는 편은 아닙니다.영적인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고 믿는 편이고요.) 어떤 꿈이였냐면... 꿈에서 무슨 일이였는지 빨리 아파트 1층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였고 급하게 집 밖으로 나가서 엘레베이터를 보니때마침 우리 층(5층)에 서 있더군요. 다른 층으로 가버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