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명절이 지나고 올 줄 알았던 조각도가 도착했다!!!!! '명절 지나고 오겠지...' 와 '그래도 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공존하면서 회사는 일찍 안 끝내주나~~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던 중!!! 지이이잉~~~~ 모르는 번호, 070 등이 아닌 010-xxxx-xxxx 일반 전화로 전화가 한통 온것이다. Really?!?!? 설마 온건가!?!?!? 캬캬캬캬캬캬캬캬캬~~~~ 캬캬캬캬캬~ 캬캬캬캬~~~ 택배란다. 착불이란다. 왔구나!!! 명절에 이 녀석과 놀아볼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있는데 못 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건 기분이 틀리니~~ ㅋㅋㅋㅋ 으흐흠~~~~ 요 녀석으로 무엇을 해볼 까나아~~~~ 무언가 잼있을 것 같은 녀석이다~~ ㅎㅎ 잘 부탁한다. 천비 조각도야.